2021. 5. 6. 11:59
충남 보령군 오천면 외연도 상록수림맛집
뭐든 다 하는 식당인데 뭐든 다 맛있다. 쉐프의 손맛이 괜찮다. 그 손맛으로 주인 아저씨의 입을 많이 키웠는지 밥먹는 내내 뭔가를 설명해 주시기 바빴다.
면은 직접 밀어서 잘라서 주신다. 섬인데도 불구하고 감자와 호박으로 담백하게 맛을 내었다. 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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