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3. 16:01
경남 진주시 하연옥
H군이 군대가기 전날. H군은 슴슴한 냉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진주냉면을 무척 좋아하는 나를 위해 같이 먹어 주었다. 오후 네시인데도 가게 안은 사람들로 가득이었다. 역시 유명한 가게.
의미 있는 날이었고 육전이랑 같이 먹는 냉면 맛도 좋았는데 당시의 감상이 별로 기억나지 않는다. 왠일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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