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4. 16:32
세종시 장군면 경희네손칼국수보쌈
집만 보면 안들어가고 싶게 생겼는데 먹어보면 또 가게 되는 집.
별로 특별할 것 없는 국물과 면, 김치인데 먹고 나면 개운하다. 그것이 칼국수의 본질이겠지만.
산책삼아 걷다가 막걸리 한잔에 칼국수 한그릇. 알딸딸할 때 버스를 기다리며 담배 한대. 배 툭툭. 사랑이다.
다만 보쌈은 좀 별로다.
2021. 4. 24. 16:32
세종시 장군면 경희네손칼국수보쌈
집만 보면 안들어가고 싶게 생겼는데 먹어보면 또 가게 되는 집.
별로 특별할 것 없는 국물과 면, 김치인데 먹고 나면 개운하다. 그것이 칼국수의 본질이겠지만.
산책삼아 걷다가 막걸리 한잔에 칼국수 한그릇. 알딸딸할 때 버스를 기다리며 담배 한대. 배 툭툭. 사랑이다.
다만 보쌈은 좀 별로다.